여수는 남해의 아름다운 바다와 다채로운 관광 명소로 가득한 도시입니다. 오동도의 동백꽃길, 여수 해상 케이블카에서의 바다 전망, 향일암의 일출 등 자연과 어우러진 풍경이 인상적입니다. 또한, 고소동 벽화마을과 돌산공원에서는 여수의 문화와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다양한 추억을 만들기에 최적의 여행지입니다.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1. 오동도
여수항 동쪽에 자리한 오동도는 겨울철부터 봄까지 붉게 피는 동백꽃으로 유명한 섬입니다. 섬 전체가 동백나무와 다양한 상록수로 가득하며, 해안 산책로와 동굴, 전망대, 동백숲길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오동도 등대에 오르면 여수 앞바다와 엑스포해양공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인생샷 명소로 손꼽힙니다.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섬으로, 여수엑스포역에서 도보로 접근이 가능하며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도 추천되는 여수 대표 관광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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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수 해상 케이블카
여수 해상 케이블카는 자산공원과 돌산공원을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해상 횡단 케이블카입니다.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약 1.5km 구간을 운행하며, 남해의 푸른 바다와 돌산대교, 여수 시내 전경이 시원하게 펼쳐집니다. 일몰 시간대에는 붉게 물든 하늘과 바다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장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은 아찔한 스릴을 선사해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여행자에게 인기입니다. 여수 여행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핵심 코스입니다.
3. 향일암
돌산도 남쪽 끝자락의 금오산 절벽 위에 위치한 향일암은 '해를 향한 암자'라는 뜻처럼 일출 명소로 유명한 사찰입니다. 신라 원효대사가 창건한 역사 깊은 사찰로, 전국 4대 관음기도처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가파른 돌계단과 바위틈을 지나 도착하면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신비로운 풍경이 펼쳐지며, 사찰에서 바라보는 해돋이는 장관을 이룹니다. 새해가 되면 해맞이를 위해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조용한 여행을 원한다면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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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쿠아플라넷 여수
여수 엑스포해양공원 내 위치한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다양한 해양 생물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국내 대표 아쿠아리움입니다. 벨루가, 해마, 상어, 해파리 등 희귀 수생생물이 다양하게 전시되며, 수중 퍼포먼스와 동물 먹이주기 체험도 운영되어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습니다. 전시 공간은 주제별로 구성되어 있어 교육적 효과도 높고, 실내 관광지로 날씨에 관계없이 즐기기 좋습니다. 여수에서 가족 단위나 커플 여행자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은 장소입니다.
5. 돌산공원
돌산대교 인근에 위치한 돌산공원은 여수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로, 해질녘과 야경 시간대에 특히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공원 정상 전망대에서는 돌산대교를 비롯해 여수 시내와 바다가 어우러진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밤에는 조명이 켜진 돌산대교와 여수항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포토존과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가볍게 걷기에 좋습니다. 케이블카 탑승장과 인접해 있어 여수 여행 일정에 쉽게 포함할 수 있습니다.
6. 여수엑스포해양공원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최지를 기념해 조성된 여수엑스포해양공원은 도심 속에서 다양한 해양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 관광지입니다.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미디어 분수공연 ‘빅오쇼’가 대표적이며, 낮에는 산책과 체험시설, 밤에는 조명과 야경이 어우러진 감성 공간으로 변신합니다. 공원 내에는 국립해양기상과학관, 한려수도 전시관, 문화 공연장 등이 있어 볼거리도 풍성합니다. 탁 트인 남해 바다를 배경으로 가족, 연인, 친구 모두에게 어울리는 휴식과 체험 공간입니다.
7. 고소동 벽화마을
고소동 벽화마을은 여수항과 종포 해양공원 인근에 위치한 언덕 마을로, 좁은 골목길마다 다채로운 벽화가 가득한 곳입니다. 여수엑스포 개최를 기념해 조성된 이 마을은 예술과 일상이 어우러지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벽화마다 지역의 역사와 바다 이야기를 담고 있어 눈여겨볼 가치가 있습니다. 마을 꼭대기에 위치한 전망대에서는 여수 밤바다와 항구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사진 명소로도 유명해 SNS 인증샷 장소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인기 코스입니다.
8. 하화도
하화도는 ‘꽃섬’이라는 별명답게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야생화가 만발하는 낭만 가득한 섬입니다. 여수 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1시간 남짓이면 도착하며, 섬 전체를 따라 조성된 ‘꽃섬 둘레길’은 바다 풍경과 어우러져 걷기 여행지로 제격입니다. 낭끝전망대, 구절초 공원, 시짓골 전망대 등 포토존도 많아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자동차가 없는 조용한 섬 분위기 덕분에 도심 속 소음을 벗어나 자연과 함께 힐링하기 좋은 여행지로 손꼽힙니다.
9. 만성리 검은모래해변
만성리 검은모래해변은 이름 그대로 검은빛을 띠는 모래사장이 특징인 이색적인 해변입니다. 모래 속에 철분과 망간 성분이 풍부해 모래찜질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여름철에는 해수욕과 함께 찜질을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해안선을 따라 데크길과 자전거 도로가 잘 정비돼 있어 산책과 라이딩도 즐길 수 있으며, 근처에는 여수 해양레일바이크가 있어 연계 코스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여수의 자연과 건강을 동시에 느끼고 싶은 여행자에게 제격인 명소입니다.
10. 종포해양공원
종포해양공원은 여수시 중심부에 위치한 탁 트인 바다 전망의 도심 해양공원으로, 이순신광장과 함께 여수의 상징적인 공간 중 하나입니다. 공원에는 해상 산책로와 분수, 조형물, 휴게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거북선 모형과 포토존이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낮에는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산책을 즐기고, 밤에는 아름다운 조명이 더해져 분위기 있는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여수 밤바다의 낭만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휴식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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